T세포 수용체 서열의 일부 정보만으로는 항원 특이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. T세포 수용체의 α 및 β 사슬과 CDR3 영역 등 다양한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항원 특이성을 결정한다.